설계안전보건대장 미작성, 시공사로 넘어온 현장에서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 설계안전보건대장이 없는 상태로 넘어왔습니다
유해위험방지계획서를 안전보건공단에 제출하려고 서류를 정리하는데, 추가 제출서류에 '기본안전보건대장 + 설계안전보건대장'이 적혀 있었어요. 그런데 정작 설계안전보건대장이 없는 겁니다.
시공사 입장에서는 정말 난감한 상황이지요. 원래 설계안전보건대장은 설계자가 작성하고, 발주자가 전문가를 통해 적정성 확인까지 마친 상태로 현장에 넘어와야 하는 서류니까요.
| 생각보다 이런 케이스가 많습니다
설계 단계에서 대상인 줄 모르고 누락되거나, 안전보건대장 자체를 처음 접해서 준비가 안 된 상태로 넘어오는 경우가 있어요. 기본안전보건대장만 있고 설계안전보건대장이 빠져 있는 케이스가 대표적이지요.
더 당황스러운 경우도 봐왔습니다. 기본과 설계 둘 다 없는 상태로 시공 단계까지 넘어와서, 시공사가 기본·설계·공사안전보건대장 3가지를 모두 처리해야 하는 상황도 있었어요.
| 설계+공사안전보건대장 동시 작성으로 해결했어요
착공이 급한 현장에서 중요한 건, 누가 작성했어야 했는지가 아니라 제출이 막혔으니 빨리 해결해야 한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설계안전보건대장과 공사안전보건대장을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으로 풀었어요.
동시에 작성하면 두 문서 간의 연결이 오히려 더 매끄러워지더라고요. 설계안전보건대장의 '시공단계 위험성 감소방안'이 공사안전보건대장의 '시공자 이행계획'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하는데, 한 팀이 같이 작업하니까 그 흐름이 깔끔하게 맞았습니다.
| 서류 제출이 막히면 착공이 밀립니다
착공 일정이 다가오는데 설계안전보건대장이 없다면,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제출 시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당장 확인해보셔야 해요. 서류 하나 때문에 착공 전체가 밀리는 상황은 생각보다 자주 일어납니다.
설계안전보건대장과 공사안전보건대장은 동시에 작성해도 문제없고, 오히려 문서 간 연결이 더 자연스러워질 수 있어요. 이 점만 기억하셔도 급한 상황에서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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