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해체허가 대상 공장, 스팬 20m가 넘으면 절차가 하나 더 붙습니다
공장 한 동을 전체 철거하는 현장이었어요. 연면적이 1,600㎡를 넘어서 해체허가 대상이라는 건 처음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현장조사를 나가보니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하나 더 있었어요.
| 현장조사에서 기둥 간 스팬 25m를 확인했습니다
공장 내부에 들어가서 기둥 간 거리를 실측해 보니 약 25m였어요. 기둥과 기둥 사이의 거리가 20m 이상이면 특수구조 건축물에 해당합니다. 특수구조 건축물은 해체계획서를 국토안전관리원에서 검토받아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해체허가 절차보다 단계가 하나 더 늘어나게 되지요.
공장은 내부에 기계설비를 배치해야 하다 보니 기둥 간격이 넓은 경우가 많습니다. 연면적만 보고 단순 허가 대상으로 생각했다가, 스팬까지 체크해야 한다는 걸 놓치기 쉽더라고요.
| 오래된 공장은 도면부터 다시 그려야 합니다
이번 현장은 도면이 종이로만 남아 있었어요. 해체계획서를 작성하려면 구조도면이 필요한데, 원본 도면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CAD로 새롭게 그리는 작업부터 시작해야 했습니다.
현장조사에서 부재 치수와 구조 형식을 직접 확인하고, 기존 도면과 일치하는지를 점검하는 것이 기본이에요. 특히 공장처럼 구조가 큰 건물은 이 과정에 시간이 꽤 걸립니다.
| 철골조 공장은 해체 순서가 중요합니다
철골조 공장은 인력으로 볼트를 해체한 뒤 크레인으로 인양하는 방식으로 작업이 이루어져요. 구조적으로 안전한 해체 순서를 정하고, 작업자의 안전조치를 해체계획서에 상세히 담아야 합니다.
스팬이 긴 철골 부재는 인양 과정에서 처짐이나 비틀림이 발생할 수 있어요. 그래서 해체 순서뿐 아니라 인양 장비의 용량과 작업 반경까지 함께 검토해야 하지요.
공장 철거는 연면적만 확인하고 끝낼 수 있는 일이 아니더라고요. 스팬과 구조 형식, 도면 상태까지 현장조사에서 미리 잡아두는 것이 결국 전체 일정을 지키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숫자로 보는 으뜸안전기술
누적 프로젝트 | 1,729건 +
누적 파트너사 | 468개 +
재계약률 | 45% 돌파
(업계 평균 10~15%)
📍국내 NO.1 건설안전진단 컨설팅 FIRM에 문의해주세요.
(공사개요 및 도면을 전달 시, 더 쉽게 상담 가능)